- 태조실록12권, 태조 6년 7월
-
- 우도 수군 첨절제사 이순이 포획한 왜인 5명을 올리다
- 봉화백 정도전과 의성군 남은에게 안마를 내려 주다
- 나세·최유경을 도추포사·도체찰사로 각각 임명, 풍해도와 서북면 연해의 왜적을 잡게 하다
- 중랑장 신보안을 시켜 도찰리사 김주에게 술을 내리다
- 중들의 소송이 자주 일자, 절의 간각·노비·전지와 중의 수 등을 조사, 보고하다
- 서강에 거둥하다
- 진을서·신극공·신유현·장사정을 보내어 풍해도와 서북 연해의 왜적을 잡게 하다
- 갑사 이순백 등이 멋대로 군선을 타고서 절제사에게 반항하여 시비가 일다
- 우인열을 수군 도감전체찰사로 삼다. 임금이 용산강에 유숙하면서 잔치 베풀다
- 순녕군 지·상의 중추원사 이천우 등을 해로로 보내어 왜구를 잡게 하다
- 동풍이 사흘 동안 불다
- 일본 구주 절도사가 토산물을 보내다
- 김주와 김사행을 시켜 서경 궁궐을 지으라고 했다가 심효생의 간언으로 중지하다
- 왜괴 나가온의 아들 도시로가 죽자, 치제를 명하다
- 항복한 왜인 망사문이 3사람을 거느리고 오니 옷을 하사하다
- 경기도 백성을 징발하여 회암사에 왕사 자초의 부도를 미리 만들게 하다
- 오랜 가뭄과 바람 때문에 절과 신사에 기도하게 하다
- 노비 변정 도감에서 신축년 이전 일로 송사를 제기한 전 밀직 조호에게 곤장을 치다
- 노비 변정 도감에서 올린 노비 쟁송 판결에 관한 사의 19조목
- 제주 목사 이침이 재임할 동안 공적도 없고 토관의 딸에게 장가들어 탄핵당하다
- 좌산기 함부림을 기복하도록 하였으나 예제를 따르기를 청하다
- 전 교서감 왕미가 여종과 간통했는데, 이를 질투하여 여종을 죽인 아내를 데리고 도망하다
- 일본 육주 자사 다다량의 조신 의홍이 사자를 보내어 도당에 바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