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실록 14권, 철종 13년 8월 11일 신유 1번째기사 1862년 청 동치(同治) 1862년 청 동치(同治) 1년

빈청에서 이하전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

국역

빈청(賓廳)에서 진계(陳啓)하기를,

"제주도에 안치한 죄인 이하전(李夏銓)을 다시 잡아다가 국문하여 흔쾌하게 전형(典刑)을 바루소서."

하니, 비답하기를,

"마땅히 처분이 있을 것이다."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8책 14권 16장 B면
  • 【국편영인본】 48책 655면
  • 【분류】 사법(司法)
원문

○辛酉/賓廳陳啓, 請島置罪人夏銓, 更爲拏鞫, 快正典刑, 批曰: "當有處分。"


  • 【태백산사고본】 8책 14권 16장 B면
  • 【국편영인본】 48책 655면
  • 【분류】 사법(司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