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종실록 15권, 경종 4년 8월 23일 癸巳 1번째기사
1724년 청 옹정(雍正) 2년
설사 증후가 그치지 않다
임금의 설사의 징후가 그치지 않아 혼미하고 피곤함이 특별히 심하니, 약방(藥房)에서 입진(入診)하여 탕약(湯藥)을 정지하고 잇따라 인삼속미음(人蔘粟米飮)241) 을 올렸다.
- 【태백산사고본】 7책 15권 7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325면
- 【분류】왕실(王室)
- [註 241]인삼속미음(人蔘粟米飮) : 인삼과 좁쌀로 끓인 죽.
○癸巳/上泄候不止, 昏困特甚, 藥房入診, 停湯藥, 連進人參粟米飮。
- 【태백산사고본】 7책 15권 7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325면
- 【분류】왕실(王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