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왕사(王師) 자초(自超)가 죽었으므로, 그의 뼈를 회암사(檜岩寺) 부도(浮屠)에 안치(安置)하도록 명하였다. 태상왕(太上王)이 일찍이 자초를 위하여 미리 부도를 세웠기 때문에, 이 명령이 있었던 것이다.
○王師自超死, 命安其骨于檜庵寺浮屠。 太上嘗爲自超預立浮屠, 故有是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