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47권, 고종 43년 1월 10일 양력 2번째기사
1906년 대한 광무(光武) 10년
일본 답례 대사의 수원을 임명하다
법부 대신(法部大臣) 이하영(李夏榮), 예식원 부경(禮式院副卿) 김규희(金奎熙), 군부 교육국장(軍部敎育局長) 이병무(李秉武), 평리원 검사(平理院檢事) 이규환(李圭桓), 무안 감리(務安監理) 한창수(韓昌洙), 비서감 승(祕書監丞) 한상룡(韓相龍), 예식관(禮式官) 고희준(高羲駿), 정위(正尉) 윤치성(尹致晟), 동경 유학생 감독(東京留學生監督) 한치유(韓致愈)를 일본국 보빙대사(日本國報聘大使)의 수원(隨員)에 임명하였다. 【이하영(李夏榮)은 곧 상소하여 면직하였다.】
- 【원본】 51책 47권 3장 B면【국편영인본】 3책 419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외교-일본(日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