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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46권, 고종 42년 12월 2일 양력 1번째기사 1905년 대한 광무(光武) 9년

죽은 조병세에게 대훈위 금척 대수훈장을 내려 주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졸(卒)한 특진관(特進官) 조병세(趙秉世)는 나라를 근심하여 절개를 지켜 죽었다. 충성과 의리가 모두 완전하니 특별히 대훈위(大勳位)에 추증하여 서훈(敍勳)하고 금척대수장(金尺大綬章)을 수여하라."

하였다.


  • 【원본】 50책 46권 47장 A면【국편영인본】 3책 410면
  • 【분류】
    인사-관리(管理)

二日。 詔曰: "卒特進官趙秉世慮國殉節。 忠義兩全, 特贈敍大勳位金尺大綬章。"


  • 【원본】 50책 46권 47장 A면【국편영인본】 3책 4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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