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46권, 고종 42년 12월 1일 양력 4번째기사
1905년 대한 광무(光武) 9년
죽은 민영환에게 대훈위 금척 대수훈장을 주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졸(卒)한 육군 부장(陸軍副將) 민영환(閔泳煥)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쳤으니 충성과 절개가 빛난다. 특별히 대훈위(大勳位)에 추증하여 서훈(敍勳)하고 금척대수장(金尺大綬章)을 하사하라."
하였다.
- 【원본】 50책 46권 46장 B면【국편영인본】 3책 409면
- 【분류】인사-관리(管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