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 44권, 고종 41년 5월 25일 양력 1번째기사
1904년 대한 광무(光武) 8년
표석소의 관리를 추숭 의궤 도감의 당상, 낭청으로 칭하다
조령(詔令)을 내리기를,
"건원릉(健元陵)·제릉(齊陵)·정릉(貞陵)·융릉(隆陵)·건릉(健陵)·인릉(仁陵)·수릉(綏陵)의 표석(表石)을 새로 마련하고, 갈고 닦고 하는 공사는 원칙상 중대한 일이니 표석소(表石所)를 추숭 의궤 도감(追崇儀軌都監)으로 칭하여 당상과 낭청으로 하여금 감동(監董)하게 하라."
하였다.
- 【원본】 48책 44권 44장 A면【국편영인본】 3책 329면
- 【분류】왕실-종사(宗社) / 행정-중앙행정(中央行政)
二十五日。 詔曰: "健元陵、齊陵、貞陵、隆陵、健陵、仁陵、綏陵表石新備磨淨之役, 事體重大, 以表石所爲稱追崇儀軌都監, 堂郞使之監董。"
- 【원본】 48책 44권 44장 A면【국편영인본】 3책 3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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