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42권, 고종 39년 5월 5일 양력 2번째기사
1902년 대한 광무(光武) 6년
기로소의 여러 신하들에게 선온을 내리다
덕경당(德慶堂)에 나아갔다. 황태자가 모시고 참가하였다. 기로소(耆老所)의 여러 신하들에게 선온(宣醞)을 내려주고 나서 직접 지은 연구시(聯句詩)를 내려 보냈다.
그 시는 이러하였다.
태평 성세에 기로소 신하들 모여
모두다 한결같이 장수함을 즐겨라
황태자, 영친왕(英親王)과 기로소의 여러 신하들, 승지(承旨)와 사관(史官), 각신(閣臣), 시강원(侍講院)과 익위사(翊衛司)의 관리들, 영친왕부(英親王府)의 총판(總辦) 이하가 화답시(和答詩)를 지어 올렸다.
- 【원본】 46책 42권 22장 B면【국편영인본】 3책 249면
- 【분류】왕실-종친(宗親) / 왕실-국왕(國王) / 왕실-의식(儀式)
御德慶堂, 皇太子侍座, 宣醞于耆社諸臣。 仍下御製聯句詩。 "昇平人瑞會耆臣, 一體同懽壽域春。" 皇太子、英親王及耆社諸臣承史、閣臣、春桂坊、英親王府總辦以下, 賡進。
- 【원본】 46책 42권 22장 B면【국편영인본】 3책 249면
- 【분류】왕실-종친(宗親) / 왕실-국왕(國王)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