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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30권, 고종 30년 8월 22일 신미 1번째기사 1893년 조선 개국(開國) 502년

권봉희와 안효제를 흑산도와 추자도에 안치하라고 명하다

전교하기를,

"망령되고 고약한 말들은 비난과 헐뜯는 말이 아닌 것이 없다. 겉으로는 비록 무슨 문제를 들어 말하였지만 속으로는 사실 협잡을 부렸다. 지금 이 대간(臺諫)들이 거듭 말하였고, 또한 그저 어리석고 지각이 없다는 이유로 계속 부당하게 용서할 수 없다. 전 사간(前司諫) 권봉희(權鳳熙)에게는 흑산도(黑山島)에 안치(安置)하는 법을 시행하고, 전 정언(前正言) 안효제(安孝濟)에게는 추자도(楸子島)에 안치시키는 법을 시행하라."

하였다.


  • 【원본】 34책 30권 4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464면
  • 【분류】
    사법-행형(行刑) / 왕실-국왕(國王)

二十二日。 敎曰: "狂悖之說, 無非謗訕。 外雖言事, 內實挾雜。 今此臺言洊發, 亦不可但諉之愚昧沒覺, 而一向曲恕, 前司諫權鳳熙, 施以黑山島安置之典, 前正言安孝濟, 施以楸子島安置之典。"


  • 【원본】 34책 30권 4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464면
  • 【분류】
    사법-행형(行刑) / 왕실-국왕(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