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21권, 고종 21년 5월 9일 계미 3번째기사
1884년 조선 개국(開國) 493년
호조 참판 어윤중이 겸하고 있는 서북 경략사의 직함을 감하하도록 하다
통리군국사무아문(統理軍國事務衙門)에서 아뢰기를,
"평안도(平安道)와 함경도(咸鏡道)의 변경 시장 문제에 대하여 모여서 상의하는 일이 이미 끝났고 복명(復命)한 지도 오래되었으니, 호조 참판(戶曹參判) 어윤중(魚允中)이 띠고 있는 서북 경략사(西北經略使)의 직함을 감하(減下)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 【원본】 25책 21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144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군사-관방(關防) / 상업-시장(市場)
統理軍國事務衙門啓: "兩界邊市會商, 已告竣, 復命且久。 戶曹參判魚允中, 所帶西北經略使之銜, 減下何如?" 允之。
- 【원본】 25책 21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2책 144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군사-관방(關防) / 상업-시장(市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