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전교하기를,
"미국 공사(公使)가 국서를 가져 와서 우호 관계가 이미 도타워졌으니 마땅히 답방이 있어야 할 것이다. 협판교섭통상사무(協辦交涉通商事務) 민영익(閔泳翊)은 전권 대신(全權大臣)으로, 협판교섭통상사무(協辦交涉通商事務) 홍영식(洪英植)은 부대신(副大臣)으로 임명하여 떠나게 하라."
하였다.
初五日。 敎曰: "美國公使賁來國書。 隣好旣敦, 宜有報聘。 協辦交涉通商事務閔泳翊爲全權大臣, 協辦交涉通商事務洪英植爲副大臣, 使之前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