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영선사(領選使) 김윤식(金允植), 종사관(從事官) 윤태준(尹泰駿), 관변(官弁) 백낙윤(白樂倫)을 소견(召見)하였다. 사폐(辭陛)하였기 때문이다. 【영선사(領選使)가 인솔한 학도가 69명인데 천진(天津)에 도착하여 병장기를 만드는 두 개의 국(局)에 나누어 배속되어 앞서 토의 확정한 규정에 의거하여 기술을 배워 빨리 깨우칠 것을 기약하였다.】
召見領選使金允植、從事官尹泰駿、官弁白樂倫。 辭陛也。 【領選使率學徒六十九名, 赴天津, 分派機器製造兩局, 査照前次議定章程規條, 學習技藝, 期以速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