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실록11권, 고종 11년 8월 4일 갑술 1번째기사
1874년 조선 개국(開國) 483년
교동 수사에게 삼도 통어사를 겸임하게 하다
전교하기를,
"진무영(鎭撫營)의 중군(中軍)과 교동 부사(喬桐府使)는 모두 체직(遞職)을 윤허하고 구례(舊例)를 복구하여 시행하라."
하였다. 또 전교하기를,
"교동 수사(喬桐水使)는 관례대로 삼도 통어사(三道統禦使)를 겸임하게 되어 있으니, 옛날 규례를 복구하라고 하비(下批)하였다."
하였다.
- 【원본】 15책 11권 71장 B면【국편영인본】 1책 472면
- 【분류】군사-지방군(地方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
初四日。 敎曰: "鎭撫中軍、喬桐府使, 竝許遞, 復舊例爲之。" 又敎曰: "喬桐水使之例兼三道統禦使, 復舊例下批。"
- 【원본】 15책 11권 71장 B면【국편영인본】 1책 472면
- 【분류】군사-지방군(地方軍)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