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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종실록 13권, 헌종 12년 윤5월 23일 정미 1번째기사 1846년 청 도광(道光) 26년

신릉·구릉의 일이 경기 백성에게 폐단이 많았으므로 세제를 감면하고 구획하여 대가를 주게 하다

하교하기를,

"대례(大禮)를 잘 거행하고 나니 슬픔과 다행한 마음이 함께 절실하다. 신릉(新陵)·구릉(舊陵)의 일이 컸으니, 이는 도감(都監)에서 거행하였다 하나, 반드시 경기 백성에게 끼친 폐단이 많이 있을 것인데, 더구나 양주(楊州) 고을에서 전담한 것이겠는가? 진념(軫念)하는 도리에 있어서 어찌 상례(常例)대로 하겠는가? 올해의 성향(城餉)은 고을에서 모조(耗條)를 받도록 하여 특별히 감면하고, 군수(軍需)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묘당(廟堂)으로 하여금 구획(區劃)하여 대가를 주게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7책 13권 8장 A면【국편영인본】 48책 514면
  • 【분류】
    왕실(王室) / 재정-역(役) / 구휼(救恤)

○丁未/敎曰:

大禮克襄, 愴幸交切。 新舊陵役浩繁, 雖是都監擧行, 必多有貽(弊)〔弊〕 圻民之端, 況又楊州邑之專當者乎? 其在軫念之道, 何庸常例? 今年城餉, 許令邑捧耗條, 特爲除減, 軍需亦不可不念, 令廟堂, 區劃給代。


  • 【태백산사고본】 7책 13권 8장 A면【국편영인본】 48책 514면
  • 【분류】
    왕실(王室) / 재정-역(役) / 구휼(救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