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33권, 정조 15년 9월 29일 신축 3번째기사
1791년 청 건륭(乾隆) 56년
팔도에서 장마로 무너지고 깔린 집을 구제해준 수효를 올리다
팔도에서 장마로 무너지고 깔린 집을 구제해준 수효를 올렸다. 【경기에는 9백 42호에 구제해준 것은 벼가 6백 37석이고, 충청도는 6백 48호에 구제해준 것은 벼가 3백 88석이고, 전라도는 2천 1백 69호에 구제해준 것은 쌀이 1천 22석이고, 경상도는 1천 6백 38호에 구제해준 것은 벼가 1천 10석이고, 강원도는 1백 38호에 구제해준 것은 쌀이 63석이고, 황해도는 31호에 구제해준 것은 쌀이 14석이고, 평안도는 1백 81호에 구제해준 것은 쌀이 84석 10두이고, 함경도는 33호에 구제해준 것은 쌀이 15석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33책 33권 31장 B면【국편영인본】 46책 245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주생활(住生活) / 구휼(救恤)
○八道進頹壓戶恤典數。 【京畿九百四十二戶, 恤雎꾐六百三十七石零。 忠淸道六百四十八戶, 恤雎꾐三百八十八石零。 全羅道二千一百六十九戶, 恤典米一千二十二石零。 慶尙道一千六百三十八戶, 恤雎꾐一千十石。 江原道一百三十八戶, 恤典米六十三石零。 黃海道三十一戶, 恤典米十四石零。 平安道一百八十一戶, 恤典米八十四石十斗。 咸鏡道三十三戶, 恤典米十五石零。】
- 【태백산사고본】 33책 33권 31장 B면【국편영인본】 46책 245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 주생활(住生活) / 구휼(救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