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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실록 32권, 정조 15년 1월 7일 임오 1번째기사 1791년 청 건륭(乾隆) 56년

이윤경을 삼도 수군 통제사로 삼다

이윤경(李潤慶)을 삼도 수군 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로 삼았다. 처음에 비변사에서 이명운(李明運)을 통제사로 추천했으나 상이 명운을 너무 늙었다고 여겨 체직하고 그 후임을 물색하였는데, 비록 아장(亞將)을 지내지 않은 사람이라도 구애하지 말고 의망하게 하였다. 이에 윤경이 북병사(北兵使)에서 옮겨 제수된 것이다.


  • 【태백산사고본】 32책 32권 2장 B면【국편영인본】 46책 195면
  • 【분류】
    인사(人事)

○壬午/以李潤慶爲三道水軍統制使。 初, 備邊司薦李明運, 爲統制使, 上以明運老甚, 遞之, 而難其代, 雖未經亞將, 勿拘通擬。 於是, 潤慶以北兵使, 移拜。


  • 【태백산사고본】 32책 32권 2장 B면【국편영인본】 46책 195면
  • 【분류】
    인사(人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