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실록 5권, 정조 2년 6월 21일 기유 1번째기사
1778년 청 건륭(乾隆) 43년
홍낙춘의 딸이 빈으로 정해짐에 작호를 원빈, 궁호를 숙창으로 하다
호조 참의 홍낙춘(洪樂春)의 딸로 빈을 정하였고, 빈청(賓廳)에서 작호(爵號)를 원빈(元嬪)이라 하고 궁호(宮號)를 숙창(淑昌)이라 하기로 의정(議定)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책 5권 60장 A면【국편영인본】 45책 30면
- 【분류】왕실-비빈(妃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