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109권, 영조 43년 11월 26일 병진 1번째기사
1767년 청 건륭(乾隆) 32년
춘첩자와 연상시를 그만둘 것을 명하다
춘첩자(春帖子)166) 와 연상시(延祥詩)167) 를 모두 그만두라고 명하였다. 경상 감사 조돈(趙暾)을 특별히 체직시켰는데, 그는 조준(趙㻐)의 사촌형이기 때문이었다. 이은(李溵)으로 대임시켰다.
- 【태백산사고본】 73책 109권 30장 B면【국편영인본】 44책 269면
- 【분류】인사-임면(任免) / 인사-관리(管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