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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실록 105권, 영조 41년 3월 10일 을유 1번째기사 1765년 청 건륭(乾隆) 30년

근정전 옛터에 어가하여 문무 방방을 행하고 방목을 나누어 주다

임금이 근정전(勤政殿) 옛터에 어가(御駕)로 임하여 문무(文武) 방방(放榜)121) 을 행하고 방목(榜目)을 나누어 주었다. 또 태복(太僕)122) 에 명하여 신은(新恩)에게 말을 주어 동서로 나누어 수가(隨駕)하게 하고, 저녁에 환궁하였다. 고사(故事)에 즉일 창방(卽日唱榜)이 아니면 말을 주는 예가 없었는데, 지금의 일은 곧 특은(特恩)이었다.


  • 【태백산사고본】 71책 105권 13장 A면【국편영인본】 44책 195면
  • 【분류】
    왕실-행행(行幸) / 왕실-사급(賜給) / 인사-선발(選拔)

  • [註 121]
    방방(放榜) : 조선조 때 과거에 급제한 사람에게 합격 증서를 주던 일. 문무과(文武科)의 대과(大科)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홍패(紅牌)를, 소과(小科)에 합격한 사람에게는 백패(白牌)를 각각 내려 주었음.
  • [註 122]
    태복(太僕) : 사복시.

○乙酉/上駕臨勤政殿舊基, 親行文武放榜, 頒給榜目。 又命太僕, 給新恩馬, 分東西隨駕, 夕還宮。 故事非卽日唱榜, 則無給馬之例, 今乃特恩也。


  • 【태백산사고본】 71책 105권 13장 A면【국편영인본】 44책 195면
  • 【분류】
    왕실-행행(行幸) / 왕실-사급(賜給) / 인사-선발(選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