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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실록 101권, 영조 39년 2월 24일 임자 2번째기사 1763년 청 건륭(乾隆) 28년

경학으로 초선되어 법강에 들면 경연관이, 서연에 들면 서연관이 되게 하다

임금이 경학(經學)으로 초선(初選)된 사람은 법강(法講)에 들어가면 경연관(經筵官)이 되고 서연(書筵)에 들어가면 서연관(書筵官)이 되게 하라고 명하였다. 구례(舊例)에는 경연관과 서연관을 반드시 계하(啓下)했는데, 임금이 자의(諮議)나 남대(南臺)032) 에 통청(通淸)하면 경연관·서연관이 본디 그 가운데 포함되어 있다 하여 옥당(玉堂)과 춘방(春坊)에 명하여 드러나게 정식(定式)으로 삼게 한 것이다.


  • 【태백산사고본】 69책 101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44책 126면
  • 【분류】
    왕실-경연(經筵) / 인사-선발(選拔) / 사법-법제(法制)

  • [註 032]
    남대(南臺) : 남행(南行)으로 대관(臺官)에 오르는 것. 남행은 과거에 합격하지 않고 벼슬에 오른 사람을 일컬음.

○上命經學抄選人, 入法講則爲經筵官, 入冑筵則爲書筵官。 舊例經筵官書筵官, 必啓下, 而上以爲諮議及南臺通淸, 則經筵書筵官, 自在其中, 命玉堂春坊, 著爲定式。


  • 【태백산사고본】 69책 101권 12장 B면【국편영인본】 44책 126면
  • 【분류】
    왕실-경연(經筵) / 인사-선발(選拔) / 사법-법제(法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