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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실록89권, 영조 33년 2월 20일 임오 14번째기사 1757년 청 건륭(乾隆) 22년

내시·사알·사약·반감의 상복

내시(內侍)·사알(司謁)·사약(司鑰)·반감(飯監)은 자최 기년이니, 백관들의 상복과 같다. 【세자궁(世子宮)의 내시 이하는 13개월의 상제(祥祭) 뒤에는 천담복(淺淡服)을 입고 3년상을 마친다.】 별감(別監)과 각 차비인(差備人)은 거친 생포로 된 직령의(直領衣)를 입고, 생포건을 쓰고 생포대를 띠고, 【거친 생포를 쓴다.】 백승혜(白繩鞋)를 신는다. 졸곡 뒤에는 백의를 입고, 흑건을 쓰고, 흑대를 띤다. 상제 뒤와 담제 전에는 천담복을 입는다. 【세자궁의 별감 이하는 13개월의 상제를 지낸 뒤에는 천담복으로 3년상을 마친다.】


  • 【태백산사고본】 63책 89권 6장 B면【국편영인본】 43책 640면
  • 【분류】
    왕실(王室) / 의생활(衣生活)

    ○內侍、司謁、司鑰、飯監, 齊衰朞年, 與百官服同。 【世子宮內侍以下, 十三月祥後淺淡服終三年。】 別監、各差備人, 麤生布直領衣, 生布巾、生布帶, 【用麤生布。】 白繩鞋。 卒哭後, 白衣、黑巾及帶。 祥後禫前淺淡服。 【世子宮別監以下, 十三月祥後淺淡服終三年。】


    • 【태백산사고본】 63책 89권 6장 B면【국편영인본】 43책 640면
    • 【분류】
      왕실(王室) / 의생활(衣生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