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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실록82권, 영조 30년 7월 17일 갑오 4번째기사 1754년 청 건륭(乾隆) 19년

회청으로 자기를 그리는 것을 금하다

하교하기를,

"자기(磁器)의 그림에는 예전에 석간주(石間朱)를 썼는데, 이제 들으니 회청(回靑)으로 그린다고 한다. 이것도 사치한 풍습이니, 이 뒤로 용준(龍樽)을 그리는 외에는 일체 엄금하도록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59책 82권 8장 A면【국편영인본】 43책 536면
  • 【분류】
    예술-미술(美術)

    ○敎曰: "磁器之畫, 古用石間朱, 今聞以回靑畫之云。 此亦侈風, 此後則畫龍樽外, 一切嚴禁。"


    • 【태백산사고본】 59책 82권 8장 A면【국편영인본】 43책 536면
    • 【분류】
      예술-미술(美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