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현빈(賢嬪)이 환후(患候)가 있어 약원(藥院)에서 직숙(直宿)하였다. 정랑(正郞) 조재홍(趙載洪), 사과(司果) 조재부(趙載溥)에게 별도로 입직(入直)할 것을 명하였다. 이날 밤에 현빈이 건극당(建極堂)에서 훙(薨)하였다.
○丙子/賢嬪有患候, 藥院直宿。 命正郞趙載洪、司果趙載溥別入直。 是夜, 賢嬪薨于建極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