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실록 59권, 영조 20년 1월 11일 기축 1번째기사
1744년 청 건륭(乾隆) 9년
초혼에 혜성이 위수의 도내에 짙은 구름 사이로 나타나 크기 등은 잴 수 없었다
초혼(初昏)에 혜성이 서방의 하늘가인 위수(危宿)의 도내(度內)에 나타났는데 별의 크기와 꼬리의 길이는 구름이 짙게 끼어 측후할 수 없었다.
- 【태백산사고본】 44책 59권 2장 B면【국편영인본】 43책 122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己丑/初昏, 彗星見西方天際危宿度內, 星體大小尾跡長短, 雲翳不得測候。
- 【태백산사고본】 44책 59권 2장 B면【국편영인본】 43책 122면
- 【분류】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