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조재덕(趙載德)을 검열(檢閱)로 삼았다. 이때 조재민(趙載敏)과 서지수(徐志修)가 먼저 검열로 임명되었는데, 영상(領相)·좌상(左相)과 친척의 혐의가 있어 체직(遞職)되었다. 소시(召試)를 통해서 사직(史職)에 들어간 것은 조재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以趙載德爲檢閱。 時趙載敏、徐志修先拜檢閱, 而與領、左相有親嫌遞職。 由召試入史職, 自載德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