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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실록 30권, 영조 7년 8월 27일 정사 1번째기사 1731년 청 옹정(雍正) 9년

장릉의 발인을 위해 망곡례를 행하고 여사군의 노고를 염려하여 진휼하다

이날 장릉(長陵)의 발인(發靷)을 위해 임금이 망곡례(望哭禮)를 빈양문(賓陽門) 밖에서 행하였다. 대신(大臣)과 비국(備局)의 당상(堂上)을 인견(引見)하고 여사군(轝士軍)의 노고를 염려하여 진청(賑廳)으로 하여금 값을 감해서 쌀을 팔게 하여 진휼(軫恤)하는 뜻을 보이게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23책 30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42책 275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군사-휼병(恤兵)

○丁巳/是日, 爲長陵發靷, 上行望哭禮于賓陽門外。 引見大臣備局堂上, 念轝士軍之勞, 令賑廳減價賣米, 以示軫恤。


  • 【태백산사고본】 23책 30권 20장 A면【국편영인본】 42책 275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 군사-휼병(恤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