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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63권, 숙종 45년 1월 26일 기해 6번째기사 1719년 청 강희(康熙) 58년

청나라 사신의 기마 패문이 도착한 사실을 의주 수신 평안도 도신이 아뢰다

청(淸)나라에서 정사(正使)인 내각 학사(內閣學士) 겸예부 시랑(兼禮部侍郞) 덕음(德音)과 부사(副使)인 치의정(治儀正) 장정매(張正枚)를 보내 왔는데, 황태후(皇太后)를 부묘(祔廟)062) 하였다 하여 반사(頒赦)하는 일이었다. 기마 패문(起馬牌文)이 먼저 도착하였다고 의주 수신(義州守臣)과 평안도 도신(平安道道臣)이 계문(啓聞)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71책 63권 9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54면
  • 【분류】
    외교-야(野)

  • [註 062]
    부묘(祔廟) : 3년상(三年喪)이 끝난 뒤에 그 신주(神主)를 사당에 모시는 일.

遣使內閣學士兼禮部侍郞德音、副使治儀正張正枚來。 以皇太后祔廟頒赦也。 起馬牌文先至, 義州守臣、平安道臣以聞。


  • 【태백산사고본】 71책 63권 9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54면
  • 【분류】
    외교-야(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