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62권, 숙종 44년 12월 7일 경술 2번째기사
1718년 청 강희(康熙) 57년
충청도 연풍현 각연사 법당의 세 불상이 땀을 흘렸다고 도신이 아뢰다
충청도(忠淸道) 연풍현(延豊縣) 각연사(覺淵寺) 법당(法堂)의 세 불상(佛像)이 동시에 땀을 흘렸는데 마치 비가 뿌리듯 하였으며, 솜으로 닦으면 닦는 대로 즉시 땀이 나왔다고 도신(道臣)이 아뢰었다.
- 【태백산사고본】 70책 62권 39장 A면【국편영인본】 41책 46면
- 【분류】사상-불교(佛敎) / 과학(科學)
○忠淸道 延豐縣 覺淵寺法堂三佛像, 同時出汗, 如灑雨, 拭之以綿, 隨拭旋出, 道臣以聞。
- 【태백산사고본】 70책 62권 39장 A면【국편영인본】 41책 46면
- 【분류】사상-불교(佛敎) / 과학(科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