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62권, 숙종 44년 윤8월 25일 경오 1번째기사
1718년 청 강희(康熙) 57년
정사 임창군 이혼 등을 보내 세자빈 납채례를 별궁에서 행하게 하다
정사(正使) 임창군(臨昌君) 이혼(李焜)과 부사(副使) 예조 판서(禮曹判書) 민진원(閔鎭遠) 등을 보내어 세자빈(世子嬪)의 납채례(納采禮)를 별궁(別宮)에서 행하고, 승지(承旨)를 보내어 일을 관장한 여러 신하에게 선온(宣醞)400) 을 내렸다.
- 【태백산사고본】 70책 62권 17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35면
- 【분류】왕실-의식(儀式)
- [註 400] 선온(宣醞) :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주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