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숙종실록 61권, 숙종 44년 4월 20일 무술 1번째기사 1718년 청 강희(康熙) 57년

숙빈의 장지를 간심할 때 법금을 무시한 내관 장후재를 파직시키다

임금이 하교하기를,

"숙빈(淑嬪)의 장지를 간심(看審)할 때 내관(內官) 장후재(張厚載)가 범연히 광주(廣州)의 경내에서 묘산(墓山)을 얻었다고 진달(陳達)함으로써 은연중 법금을 무시하고 명선 공주(明善公主)·명혜 공주(明惠公主)의 묘산(墓山) 내의 청룡(靑龍)의 터에 입장(入葬)하려는 계책을 세웠으니, 일이 해괴하기가 이보다 심할 수가 없다. 파직시키고 관원을 더 정하라. 그들로 하여금 우선 들어오도록 하고 다른 산을 바꾸어 구하게 하라."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9책 61권 32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16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왕실-의식(儀式)

○戊戌/上下敎曰: "淑嬪葬地看山時, 內官張厚載, 泛以得山於廣州境內陳達, 隱然爲冒禁入葬於明善明惠兩公主墓山內靑龍之計, 事之可駭, 莫此爲甚。 罷職加定官, 使之姑爲入來, 改求他山。"


  • 【태백산사고본】 69책 61권 32장 B면【국편영인본】 41책 16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