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임금이 명하여 2품 이상을 빈청(賓廳)에 불러 의논하게 하여 소현 세자빈(昭顯世子嬪) 강씨(姜氏)의 시호를 ‘민회(愍懷)’라고 정하였는데, 이는 백성들로 하여금 그가 지위를 잃고 죽은 것을 슬퍼하고 가슴아파하게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에서 취한 것이다.
○命招二品以上于賓廳, 議昭顯世子嬪 姜氏謚曰: "愍懷。 取使民悲傷, 失位而死之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