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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 58권, 숙종 42년 10월 9일 을미 1번째기사 1716년 청 강희(康熙) 55년

해창위 오태주의 졸기

해창위(海昌尉) 오태주(吳泰周)가 졸(卒)하였는데, 나이는 49세이었다. 오태주는 성품이 본디 평온하고 조용하여 사치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예서(隷書)에 능하여 오직 글을 가지고 스스로 즐겼다. 기사년555) 의 화(禍)를 겪고부터 더욱 스스로 경계하여 의복·거처는 품질이 좋고 사치한 버릇을 아주 없앴다. 임금의 권우(眷遇)가 매우 지극하였는데 죽으니, 임금이 슬퍼하여 친히 글을 지어서 제사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66책 58권 37장 A면【국편영인본】 40책 616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비빈(妃嬪)

○乙未/海昌尉 吳泰周卒。 年四十九。 泰周, 性本恬靜, 不喜浮靡, 工隷書, 惟以文字自娛。 自經己巳之禍, 益自毖飭, 被服、居處, 痛祛禁臠侈靡之習, 上眷遇甚至。 及卒, 上震悼, 親製文祭之。


  • 【태백산사고본】 66책 58권 37장 A면【국편영인본】 40책 616면
  • 【분류】
    인물(人物) / 왕실-비빈(妃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