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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38권, 숙종 29년 9월 4일 정미 1번째기사 1703년 청 강희(康熙) 42년

이희무·이세석·이세유·박필명·신임·유집일·윤지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희무(李喜茂)를 좌부승지(左副承旨)로, 이세석(李世奭)을 집의로, 이세유(李世維)를 사간으로, 박필명(朴弼明)을 지평으로, 신임(申銋)을 판결사(判決事)로, 유집일(兪集一)을 함경(_)감사로, 윤지화(尹志和)평안도 도사(都事)로 삼았다. 윤지화는 사람된 품이 용렬하고 비루하여 보잘것이 없었으니, 스스로 시의(時議)에 용납받지 못함을 알고 마음속으로 매우 원망을 품고 우울해 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45책 38권 22장 A면【국편영인본】 40책 45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물(人物)

    ○丁未/以李喜茂爲左副承旨, 李世奭爲執義, 李世維爲司諫, 朴弼明爲持平, 申銋爲判決事, 兪集一咸鏡監司, 尹志和平安都事。 志和爲人庸鄙, 無可觀, 自以見擯時議, 意甚怏恨。


    • 【태백산사고본】 45책 38권 22장 A면【국편영인본】 40책 45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 인물(人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