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37권, 숙종 28년 11월 13일 경신 2번째기사
1702년 청 강희(康熙) 41년
경상도 관찰사 조태동이 동래의 방비를 위해 금정 산성 쌓기를 청하니, 윤허하다
경상도 관찰사(慶尙道觀察使) 조태동(趙泰東)이 동래(東萊)는 바다를 방비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해적(海賊)이 침입하는 첫길목인데, 조그마한 성(城)도 없어서 매우 소홀하다 하여 금정 산성(金井山城)을 쌓기를 청하니, 윤허(允許)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43책 37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702면
- 【분류】군사-관방(關防)
○慶尙觀察使趙泰東, 以東萊是海防重地, 賊路初程, 而無一片城, 甚爲踈虞, 請築金井山城, 許之。
- 【태백산사고본】 43책 37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702면
- 【분류】군사-관방(關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