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28권, 숙종 21년 4월 12일 계묘 4번째기사
1695년 청 강희(康熙) 34년
지평현 용문사의 범종이 땀을 흘리며 저절로 울리다
지평현(砥平縣) 용문사(龍門寺)의 범종(梵鍾)이 땀을 흘리며 저절로 울렸는데, 땀 빛깔은 약간 노랗고 소리는 마치 벌떼가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같았다고 도신(道臣)이 아뢰었다.
- 【태백산사고본】 30책 28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373면
- 【분류】과학-천기(天氣)
○砥平縣 龍門寺梵鍾出汗自鳴, 而汗色微黃, 聲若蜂鬧, 道臣以聞。
- 【태백산사고본】 30책 28권 18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373면
- 【분류】과학-천기(天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