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21권, 숙종 15년 8월 8일 신미 2번째기사
1689년 청 강희(康熙) 28년
원접사 유명천이 봉황성 책문에 관해 아뢰다
당시에 청나라 사람이 봉황성 책문(鳳凰城柵門)을 20여 리(里) 밖으로 물려 세웠는데, 대개 그 땅이 기름져서 경작할 만하였기 때문이다. 원접사(遠接使) 유명천(柳命天)이 통관(通官)을 통해서 이를 듣고 장계(狀啓)로 급히 아뢰었다.
- 【태백산사고본】 23책 21권 29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199면
- 【분류】외교-야(野)
○時淸人, 退樹鳳凰城柵門于二十餘里之外, 蓋爲其地膏沃可耕也。 遠接使柳命天, 因通官聞之, 馳狀以聞。
- 【태백산사고본】 23책 21권 29장 A면【국편영인본】 39책 1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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