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김석주(金錫胄)가 《행군수지(行軍須知)》를 바치었다. 이 책은 대개 《무경칠서(武經七書)》의 요지(要旨)를 총괄하고 지난 역사 가운데 병기(兵機)에 간절한 것을 뽑아 편집하여 만든 책이다.
○丙午/金錫冑進《行軍須知》。 蓋總括《武經七書》要旨, 且採前史中切於兵機者, 裒集成書者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