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종실록 3권, 숙종 1년 3월 3일 신유 2번째기사
1675년 청 강희(康熙) 14년
청사가 인정전에서 칙서를 선포하다
영칙(迎勅)할 때에 임금이 길복(吉服)을 입고 백관(百官)도 다 길복을 입었다. 임금이 먼저 환궁(還宮)하고, 청사(淸使)가 인정전(仁政殿)에서 칙서(勅書)를 선포하고 남별궁(南別宮)에 가서 머물렀다.
- 【태백산사고본】 2책 3권 2장 A면【국편영인본】 38책 249면
- 【분류】의생활(衣生活) / 외교-야(野)
○迎勑時, 上具吉服, 百官皆從吉。 上先還宮, 淸使宣勑於仁政殿, 往留南別宮。
- 【태백산사고본】 2책 3권 2장 A면【국편영인본】 38책 24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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