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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개수실록 3권, 현종 1년 6월 27일 경술 1번째기사 1660년 청 순치(順治) 17년

약방이 흥정당으로 이어하여 조섭하기를 아뢰다

약방이 아뢰기를,

"엄려(嚴廬)가 협착하여 막혀서 답답한 것이 너무 심한데, 이런 혹독한 더위를 당한데다가 두부(頭部)와 손발의 병환이 있으니, 흥정당(興政堂)으로 이어(移御)하여 조섭(調攝)에 편하게 하소서."

하니, 형세를 살펴보고서 조처하겠다고 답하였다.


  • 【태백산사고본】 3책 3권 53장 A면【국편영인본】 37책 179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

○庚戌/藥房啓曰: "嚴廬隘窄, 壅鬱太甚。 當此酷熱, 且有頭部及手足所患, 請移御于興政堂, 以便調攝。" 答以觀勢處之。


  • 【태백산사고본】 3책 3권 53장 A면【국편영인본】 37책 179면
  •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