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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실록19권, 현종 12년 10월 22일 경자 3번째기사 1671년 청 강희(康熙) 10년

낭성군 이우를 문안사로 차출하다

낭선군(朗善君) 이우(李俁)를 문안사(問安使)로 차출하여 심양(瀋陽)에 가서 표문(表文)을 올려 문안하게 하고 또 토산물을 바치게 하였다. 청나라 임금이 능(陵)을 참배하러 간다고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경내에 이르렀을 때에 청나라 임금이 이미 돌아갔으므로 우가 연경(燕京)으로 들어갔다.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48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708면
  • 【분류】
    외교-야(野) / 인사-임면(任免)

    ○以朗善君 充問安使, 如瀋陽, 進表問候, 且獻土物。 以淸主方有拜陵之行也。 比至彼境, 淸主已返矣, 因轉入燕京


    • 【태백산사고본】 19책 19권 48장 B면【국편영인본】 36책 708면
    • 【분류】
      외교-야(野) /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