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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실록 21권, 효종 10년 윤3월 26일 병술 2번째기사 1659년 청 순치(順治) 16년

병조 참의 이정영 등에게 전문을 써서 들이도록 명하다

상이 병조 참의 이정영(李正英), 수찬 김만기(金萬基), 봉교 여성제(呂聖齊)에게 전문(篆文)으로 ‘대월상제당석분음(對越上帝當惜分陰)’이라는 여덟 글자를 대자(大字)로 써서 들이도록 명하여 좌우(座隅)에 두고 잠계(箴戒)하는 뜻을 붙였다.


  • 【태백산사고본】 21책 21권 35장 A면【국편영인본】 36책 187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

○上命兵曹參議李正英、修撰金萬基、奉敎呂聖齊, 以篆文書進對越上帝當惜分陰八大字, 置之座隅, 以寓箴戒之意。


  • 【태백산사고본】 21책 21권 35장 A면【국편영인본】 36책 187면
  • 【분류】
    왕실-국왕(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