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상이 하교하였다.
"나라에 대사령(大赦令)을 내려 온 나라가 기쁨을 같이 나누고 있으니, 이치상 유신(維新)에 모두 참여케 하는 것이 온당하다. 조석윤(趙錫胤)·남중회(南重晦)·이경억(李慶億)을 모두 석방하라."
○上下敎曰: "國有大赦, 域內同慶, 理宜咸與惟新。 趙錫胤、南重晦、李慶億竝放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