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46권, 인조 23년 6월 6일 정사 3번째기사
1645년 청 순치(順治) 2년
동래 부사 이원진이 대마 도주가 표류된 사람들을 송환했음을 치계하다
동래 부사 이원진이 치계하였다.
"대마 도주가 표류된 사람들을 송환하였습니다. 회답하는 서계에서, 반드시 감사하는 뜻을 전하고 또 자항(字行)100) 의 높낮이도 어긋남이 없도록 해달라고 청하였습니다."
- 【태백산사고본】 46책 46권 43장 B면【국편영인본】 35책 226면
- 【분류】외교-왜(倭)
- [註 100]자항(字行) : 글자와 글줄.
○東萊府使李元鎭馳啓曰: "對馬島主送還漂流人等, 仍請回答書契中, 須致慇懃之意, 且字行高低, 無使差違云。"
- 【태백산사고본】 46책 46권 43장 B면【국편영인본】 35책 226면
- 【분류】외교-왜(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