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인조실록 46권, 인조 23년 5월 5일 병술 1번째기사 1645년 청 순치(順治) 2년

관상감 제조 김육 등이 여러 술관과 함께 합당한 묘자리를 간심하여 아뢰다

관상감 제조 김육(金堉)과 예조 참의 이덕수(李德洙)가 여러 술관(術官)들과 함께 건원릉·광릉 및 희릉·효릉을 가서 간심하고 들어와 산의 형세를 그림으로 그려 올리면서 희릉과 효릉 두 능 사이에 묘를 쓰기에 합당한 곳이 있다고 아뢰니, 답하였다.

"외방에 있는 술관들도 불러 모으게 하여 그들이 간심한 뒤에 의논해서 결정하도록 하라."


  • 【태백산사고본】 46책 46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5책 220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

○丙戌/觀象監提調金堉、禮曹參議李德洙與諸術官, 往健元陵光陵禧陵孝陵, 看審入來, 圖形以進, 而二陵之間, 有合用處云, 答曰: "在外術官, 亦令招集, 看審後議定。"


  • 【태백산사고본】 46책 46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5책 220면
  • 【분류】
    왕실-종사(宗社) / 왕실-의식(儀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