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대제학 이식(李植)을 명초하여 평안도 유생의 제술 시권(製述試券)을 과차(科次)해서 김여욱(金汝旭) 등 4인을 뽑아 급제시켰다. 그전에 관서(關西)에 관원을 보내 어제(御題)로 제술시험을 보여 시권을 가졌왔는데, 본도의 인심을 위로해주기 위해서였다.
○壬辰/命招大提學李植, 科次平安道儒生製述試券, 取金汝旭等四人, 賜及第。 先是, 遣官關西, 以御題試製以來, 蓋慰悅本道人心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