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영병장(領兵將) 유림(柳琳)이 금주위(錦州衛)에 도착하여 서로 전투가 벌어졌을 때, 성주(星州)의 군사 김득평(金得平)은 대포를 쏘아 맞히지 못했고, 이사룡(李士龍)은 탄환을 제거한 채 공포(空砲)를 쏘았는데, 감호(監胡)가 알고 매우 노하여 이사룡은 참수하고 김득평은 장형(杖刑)에 처했다고 한다.
○戊寅/領兵將柳琳到錦州衛交戰時, 星州軍金得平放砲不中, 李士龍去丸虛放。 監胡知之甚怒, 斬士龍, 杖得平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