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41권, 인조 18년 11월 1일 무인 1번째기사
1640년 명 숭정(崇禎) 13년
전에 용골대가 세자를 협박하였다
이보다 앞서 용골대가 세자에게 횡의를 하는 자가 누구냐고 물으면서 위협하는 말로 협박하자, 세자가 화를 내면서 "내가 비록 이역에 와 있지만 한 나라의 세자이다. 네가 어찌 감히 이토록 협박하는가? 죽고 사는 것은 천명에 달려 있는 것이니 그 따위로 나를 협박하지 말라."고 하니, 용골대가 웃으면서 사과하였다고 한다.
- 【태백산사고본】 41책 41권 15장 B면【국편영인본】 35책 101면
- 【분류】외교-야(野)
○朔戊寅/初, 龍骨大見世子問: "橫議者爲誰?" 以危言動之, 世子怒曰: "我雖在異域, 猶是國君之世子。 汝何敢脅迫至此乎? 死生在天, 不可以此脅我也。" 龍骨大笑而謝之云。
- 【태백산사고본】 41책 41권 15장 B면【국편영인본】 35책 1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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