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문자입력기
인조실록 33권, 인조 14년 11월 4일 갑진 1번째기사 1636년 명 숭정(崇禎) 9년

접반사 이필영이 노적이 겨울에 침입할 것이라고 치계하다

접반사 이필영(李必榮)이 치계하였다.

"도주하여 돌아온 한인(漢人) 왕언과(王彦科) 등이 말하기를 ‘노적(奴賊)은 10월 1일에 이미 소굴로 돌아갔는데, 서쪽을 침범했을 당시 장령(將領) 2명이 전사했으며, 겨울쯤에는 동쪽 고려(高麗) 지방으로 가려고 지금 말을 먹이고 있다.’ 하였습니다."


  • 【태백산사고본】 33책 33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652면
  • 【분류】
    군사-군정(軍政) / 외교-명(明) / 외교-왜(倭)

○甲辰/接伴使李必榮馳啓曰: "走回漢人 王彦科等供稱: ‘賊十月初一日, 旣已還穴, 而西犯時, 將領二人戰死。 冬間, 欲東向高麗地方, 牧馬云。’"


  • 【태백산사고본】 33책 33권 30장 A면【국편영인본】 34책 652면
  • 【분류】
    군사-군정(軍政) / 외교-명(明) / 외교-왜(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