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권별
태조-철종
고종-순종
전창군(全昌君) 유정량(柳廷亮)이 남의 딸을 강탈하여 첩으로 삼았으므로, 간원이 관작을 삭탈할 것을 청하니, 상이 단지 먼저 파직시키고 나중에 추고하라고 명하였다. 간원이 이 일로 연계(連啓)하였으나, 상이 따르지 않았다.
○全昌君 柳廷亮, 强奪人女爲妾, 諫院請削奪官爵, 上只命先罷後推。 諫院以此連啓, 上不從。